[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방송통신위원회는 비대면 생활 속 디지털 매체 이용 증가에 따른 역기능을 예방하고, 건강한 인터넷 이용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2021년도 「건전한 사이버윤리문화 조성 사업」추진 계획을 발표했다.

「건전한 사이버윤리문화 조성사업」은 사이버폭력 예방 및 건강한 인터넷 문화 조성을 위해 2009년부터 추진해 왔다. 올해는 특히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기 위해 교육방식을 다변화하고 사업 대상을 확대해 다음과 같이 운영(총 55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