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일 전북 정읍시 내장사 대웅전에 방화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해 불꽃이 치솟아 오르고 있다.[사진=뉴시스]

"서운해서 그랬다"는 이유로 '천년고찰' 전북 정읍 내장사(內藏寺) 대웅전에 불을 지른 50대 승려가 구속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