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이 정푸드코리아와 국내 독점 공급과 신제품 공동 개발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5일 대상은 정푸드코리아와 삼포 브랜드 제품에 대한 국내 독점 공급 협약을 체결했다. 3월부터 3년간 대상이 삼포 브랜드 전 제품의 영업권을 갖게 된다. 대상은 삼포 제품의 국내 영업을 책임질 뿐 아니라 향후 캔류 신제품에 대한 공동 개발을 진행해 B2C(기업-소비자거래)시장과 급식시장에도 진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강덕(왼쪽) 대상 영업본부장은 정보헌 정푸드코리아 회장과 국내 영업 총판권 계약을 맺고 밝은 모습으로 기념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