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울주군은 코로나19 확산세가 산발적으로 지속됨에 따라 3월 말 개최 예정이었던 울주군 대표 봄꽃축제인‘울주 작천정 벚꽃축제’개최를 취소했다고 5일 밝혔다.

울주군은 일일 코로나19 신규확진자 수가 전국적으로 300~400명대 수준으로 지속 발생함에 따라 지역주민과 방문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취소를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