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詩) 읽어주는 마을 이장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창녕군 장마면은 5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면사무소 직원 및 이장협의회 회원 2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시(詩) 낭송을 시작으로 3월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이장회의 시작 전, 봉화마을 이장은 송미령 시인의 ‘앉은뱅이 꽃’으로 인사를 하고, 이어서 장마면사무소 직원이 정호승 시인의 ‘봄길’을 낭송해 답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