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공모 선정, 1400만 원 지원…풍물·한글문해·천공예·노래 문화체험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여수시 남면 화태마을에 도서 벽지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문화·복지 프로그램이 열려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시에 따르면 농촌의 교육·문화·복지 여건을 개선하고, 주민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환경을 조성하고자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어촌희망재단이 공모한 2021년 농촌 교육·문화·복지 지원 사업에 화태리 새마을회가 선정돼 1400만 원의 보조금을 지원받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