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중 리모델링, 경관조명사업, 특별전 기간 연장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대전시립박물관(관장 정진제)은 시민의 문화쉼터로 새롭게 단장하기 위해 올해 상반기 중 상설전시실 리모델링과 경관조명사업, 특별전 연장 등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상설전시실 리모델링은 시립박물관이 개관한 해인 2012년 설치된 상설전시실 전체를 개보수하는 사업으로, 오는 6월까지 국비와 시비 13억 원을 들여 선사에서 근현대사에 이르는 대전의 역사문화 전시 주제를 전면 개보수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