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붕없는 박물관 안동, 문화재 보물 창고 됐다!!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안동시는 지난해 문화재 7건이 신규 지정되며 총 331건의 문화재를 보유하게 됨으로써 명실상부한 문화유산의 고장으로 거듭나고 있다.

이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서울과 경주 다음으로 가장 많은 문화재를 보유한 것으로, 안동은 지붕없는 박물관이라 불릴 만큼 우수한 문화재가 곳곳에 온전히 보전된 고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