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수장, 사기장 등 무형문화재 7인의 장인이 참여, 아름답고 우수한 우리 전통공예 직접 전수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부산시는 부산 대표 무형문화재 7인에게 직접 전통공예 기술을 전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인 ‘무형문화재 혼맥(魂脈)잇기’를 3월 17일부터 11월 23일까지(종목별 4주, 주 1회/3시간) 부산전통예술관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2021년 전수교육관 활성화 사업’의 하나로 문화재청이 후원하는 이번 교육은 무형문화재의 전승·보존과 우리 전통문화 우수성을 시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기획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