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이재석 기자] 전라남도는 위드 코로나 시대 안전한 ‘가고 싶은 섬’여행을 책임질 전문 주민 가이드 36명을 육성해 비대면 여행서비스를 하고 있는 가운데 사업 확대를 위해 2021년 섬코디네이터 양성교육 과정을 개강했다고 4일 밝혔다.
개강식에서는 지난 2년간 기본교육과 심화교육, 자격면접 과정을 모두 이수한 ‘가고 싶은 섬’주민 20명에게 ‘섬코디네이터 자격증’을 수여하고, 강제윤 (사)섬연구소장의 ‘섬코디네이터는 섬 지킴이’주제 특강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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