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가 운영하는 편집숍 폴더(FOLDER)의 PB(자체브랜드) 브랜드 ‘클라시코’가 와디즈에서 ‘클래식 러너’를 최초 공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폴더가 선보이는 ‘클래식 러너’는 영국 브랜드 ‘글로버올’과 컬래버레이션 한 제품이다. ‘글로버올’은 1951년부터 이어온 수제 의복 브랜드다. ‘클라시코X글로버올’ 클래식 러너는 현재 와디즈에서 펀딩 알림 신청을 받고 있으며 오는 13일 오후 2시부터 진행된다.

이랜드는 “‘클라시코X글로버올’ 클래식 러너는 조거솔에 맞춘 어퍼를 재설계해 날렵한 실루엣을 유지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며 “또한 스웨이드로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며 클래식 패브릭으로 자연스러운 주름을 살려 클래식한 감성을 표현했다”라고 설명했다. 색상은 베이지, 네이비, 카키 등 3종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