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이재석 기자] 울산 북구는 '북구 12경'을 최종 선정해 지역 명소 알리기에 나선다.
4일 북구에 따르면 최근 열린 관광진흥위원회에서 '북구 12경'을 최종 선정했다. 최종 선정된 북구 12경은 명촌억새군락지, 강동화암주상절리, 달천철장, 당사해양낚시공원, 매곡천 야경, 무룡로(구 국도 31호선) 벚꽃길, 무룡산에서 바라본 야경, 송정박상진호수공원, 신명몽돌해변, 염포전망쉼터(구 염포팔각정), 정자항 귀신고래등대, 천마산 편백산림욕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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