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의정부시는 2010년부터 시작한 ‘책 읽는 도시, 의정부’ 프로젝트의 하나로 영유아가 자연스럽게 독서습관을 형성하도록 돕고, 평생교육의 출발점을 제공하기 위해 2011년부터 총 2억 1천128만 원을 들여 영유아 및 양육자 2만 6천150여 명을 대상으로 북스타트사업을 실시했다.
2003년 4월 우리나라에 처음 도입된 북스타트는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라는 취지로 북스타트 코리아와 지방자치단체가 함께 펼치는 지역사회 문화운동으로 40여 개 이상의 국가에서 실시하고 있는 세계적인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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