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기상청은 3월부터 헬기나 경비행기와 같이 저고도를 운항하는 항공기의 안전을 위해 ‘저고도 상담관’ 제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제도는 최근 산불 진화나 긴급환자 이송 등 저고도 운항 소형항공기 수요가 점차 늘어나면서, 상대적으로 취약했던 소형항공기의 안전운항을 위해 마련된 제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