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선언서 낭독, 만세삼창, 기념 손찍기 행사 진행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창원시는 3일 창원시립마산박물관 앞마당에서 냿, 추산정의 봄’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3·3 추산정 만세의거 102주년을 기념하여 순국선열을 위한 묵념, 독립선언서 낭독 및 기념 손찍기, 대한독립만세 외치기 등 행사가 진행되었으며 40여명이 참여했다. 창원시립마산박물관 로비에는 3·3운동 관련 자료가 오는 4월 25일까지 전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