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강원문화재단(대표이사 김필국)이 올해 3월부터 「2021년 예술인 파견지원지역사업-예술로 'How are 遊' 사업」을 운영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이 주관하여 전국 광역문화재단을 대상으로 한 공개 공모에서 강원문화재단이 최종 선정되었다.
「예술인 파견지원 사업」은 예술인의 사회적 가치 확장을 위해 다양한 예술직무영역을 개발하고 사회(기업·기관 등)와 협업을 기반한 직무를 제공함으로써 적극적 예술인 복지를 실현하고자 추진되는 사업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할도내 예술인 및 기업·기관(마을)을 공모로 선정하여 5월부터 10월까지 참여 기관과 예술인이 협업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참여기관에는 예술인이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예술인은 해당 활동에 대한 사례비를 지원한다. 강원문화재단은 올해 보조금 약 157백만원을 지원받아 총 20명의 예술인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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