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방식 성인지교육으로 성인지 감수성 향상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충북도는 오는 3일 오후 2시 직속 기관과 사업소, 소방서 직원 등 300여 명을 대상으로 문화공연형 실시간 온라인 성인지 교육을 진행한다.

‘영화를 말하다’라는 주제로 진행하는 이번 성인지 교육은 영화계 남녀차별과 사회 전반에 존재하는 불평등 해소를 위한 정책 역할과 방향에 대해 90분간 토크콘서트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