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는 정신질환 발병 초기 집중적 치료를 유도 하고 꾸준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올해 정신질환 치료비 지원 대상자를 확대하고, 정신질환 조기 발견·치료를 위해 질환의 범위도 확대한다고 밝혔다.

정신질환자 치료비 지원사업은 정신질환자의 발병 초기 집중치료 유도, 응급상황 입원 및 퇴원 후 적절한 치료 유도를 위한 사업 으로서 올해부터 확대 적용하는 사항은 아래와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