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지친 시민 위해 비대면 영화상영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상주시는 2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밤마실 차 콕! 시네마”를 26일, 27일 이틀간 상주실내체육관(신관) 대형버스주차장에서 개최했다.

자동차극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문화생활의 기회가 줄어든 시민들을 위해 비대면 방식으로 소규모 인원들이 모여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을 달래 주고 색다른 경험으로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는 ‘코로나 블루 백신’으로의 역할을 톡톡히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