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이은민 기자] 영화 '미나리'를 통해 할리우드에 진출한 배우 윤여정과 한예리가 골든글로브 외국어영화상 수상 소감을 밝혔다.

윤여정은 2일 영화 '미나리'의 한국 배급사 판씨네마를 통해 "우리 '미나리' 팀이 축구 경기에서 이긴 기분"이라며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