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이재석 기자] 안동시립민속박물관은 겨우내 개목나루의 새단장을 마치고 3월 1일부터 문보트와 월영누리호가 운행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올해는 초승달 모양을 본떠 만든 문보트를 함께 운행한다. 문보트는 IoT 기술이 접목된 초승달 모양의 전동 레저 보트로, 선체에 LED 조명이 탑재돼 있고 조이스틱을 통해 전후좌우, 360도 회전 등 누구나 쉽게 조종이 가능하다.문보트는 마치 물위에 형형색색의 초승달이 노니는 듯한 풍광을 자아내며 젊은 층으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