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자와 그림이 만들어낸 자연으로 일상에 지친 시민들에게 힐링 기회 마련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서귀포시 소암기념관은 오는 3월 5일부터 5월 16일까지 2021년 첫 번째 소장품전으로 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사계절의 아름다움을 담은 서예 작품과 함께, 이와 어울리는 이중섭미술관·기당미술관 소장의 회화 작품을 한 자리에 선보이는 전시이다.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을 위해 일상에서 벗어나 문자와 그림이 만들어 낸 자연의 품 안에서 위로와 위안을 얻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획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