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높이'로 잘 알려진 교육그룹 대교(회장 강영중)가 올해 실적 개선의 고삐를 바짝 당기고 있다. 코로나19로 눈높이 교사들의 가정 방문이 어려워지면서 지난해 처음으로 영업 손실을 기록했지만 올해는 본업의 온라인화를 강화하고, 심층수 신규 사업과 홍콩을 비롯한 해외 시장에서 성과를 내겠다는 전략이다. 대교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 6270억원, 영업손실 286억원, 당기순손실 162억원으로 영업손익과 당기순손익이 적자 전환했다.
◆AI 기반 써밋스코어 이용자↑
대교가 올해 실적 턴어라운드를 위해 우선적으로 중점을 두고 있는 부문은 본업에서의 온라인 강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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