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소민 기자] 건설근로자공제회(이사장 송인회)는 심각한 인구절벽 시대에 결혼·출산지원, 자녀양육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함께하고자 ‘초등학교 취학자녀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행하는 사업은 그동안 각종 설문조사 및 간담회를 통해 확인된 건설근로자의 의견을 반영하여 지난해 수립된 ‘건설근로자 복지로드맵’의 2021년도 신규 복지사업으로 당해 초등학교에 입학하여 재학 중인 자녀를 둔 건설근로자 1,000명에게 20만원 상당의 책가방, 학용품 등을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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