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6월부터 추진한 지자체 조사결과 토대로 56,079건 정비

[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국토교통부는 조달청, 지자체 등과 함께 일제 잔재를 청산하는 ‘’공적장부 일본이름 지우기“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토지·임야대장, 등기부등본 등 공적장부에 일본식 이름으로 남아있는 약 56천여 건에 대하여 일제히 정비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