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 및 문루출입시설 확인 위해 추가 발굴 진행 예정-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태안군이 ‘태안읍성’의 역사적 가치를 되찾고 새로운 역사문화관광지로 만들기 위해 태안읍 남문리 300-8 일원에서 ‘태안읍성 복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1417년(조선 태종 17년)에 축조된 태안읍성은 조선 초기 읍성 축성기법을 확인할 수 있는 중요한 유적으로 그 가치가 인정돼 지난해 충청남도 기념물 제195호로 지정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