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운영을 중단했던 거북선 2호(거제 옥포동 소재)가 쌓인 먼지를 털어내고 오는 3월 2일 다시 문을 열 준비를 마쳤다.

거제시는 내달 2일부터‘고용노동부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공모로 선정된 신중년 도슨트의 거북선 해설 서비스를 통해 좀 더 깊이 있게 우리의 역사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