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10년물 국채금리가 한때 1.61%까지 치솟았다. 현재 S&P500 기준 배당 수익률이 1.51%를 넘어서면서 주식 시장에서 매도세가 확산되는 상황이다. 한국 증시 또한 이에 영향을 받아 대폭 하락 출발했으나, 금리 상승과 인플레이션 수혜 업종을 중심으로 반등 업종 차별화가 진행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된다.

상승 추세 예시. [이미지=픽사베이]

미국 10년물 국채금리가 1.6%를 뚫고 오르다가 1.5% 선에 안착했다. S&P500 기준 배당 수익률 1.51%를 상회하면서, 이번 금리 폭등은 전 업종에 걸친 매 출회로 이어지고 있다. 25일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시장은 전일비 3.52% 폭락을 기록한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