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재활시설 절반, 서울·경기권에 편중”

정신질환실태 역학조사에 따르면 국민의 25.4%는 평생 중 한 번 이상은 정신질환을 겪는 것으로 나타난다.

그럼에도 정신질환자들이 방문할 수 있는 정신재활시설 절반이 수도권에 집중되어 있으며, 시설을 이용하는데 지역사회의 역할이 미비하다는 문제점이 제기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