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우리의 봄을 위하여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국가보훈처는 학생들이 중심이 되어 일어난 우리나라 최초의 민주화 운동인 ‘제61주년 2⋅28민주운동 기념식’을 오는 28일 오전 11시 대구문화예술회관(팔공홀, 대구광역시 달서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념식은 ‘새로운 우리의 봄을 위하여’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행사에는 정부인사 등 각계대표, 2⋅28민주운동 참여자 및 유족, 학생 등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