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강원도 독립운동의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숭고한 애국정신을 되새기는 계기 마련을 위한 강원도 주관 제102주년 3·1절 기념행사가 오전 10시 고성군 3·1 독립만세운동 기념공원(달홀공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상황 및 거리두기 단계 등을 고려하여 도내 애국지사 유족과 기관단체 등 100명 미만의 제한된 인원치 참석한다. 현장 참석이 어려운 고령의 애국지사 유족과 도민들을 위해 온라인 유튜브로 중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