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와 대한항공이 항공 서비스 분야의 디지털 혁신과 미래 경쟁력을 도모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한성숙(왼쪽 세번째) 네이버 대표이사가 25일 업무협약 체결식을 갖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장성현 대한항공 부사장, 우기홍 대한항공 대표이사, 한성숙 대표이사, 최인혁 네이버 COO. [사진=네이버]

양사는 ‘사용자 경험 증진’을 목표로 대한항공이 보유한 항공서비스 사업 기반과 노하우, 네이버의 AI기술과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NCP)∙페이∙콘텐츠 서비스 등 디지털 역량을 서로 연계해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자 편의성을 향상하고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가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