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069620) 자회사 아이엔테라퓨틱스가 14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 아이엔테라퓨틱스는 이번 투자 재원을 바탕으로 ‘iN1011-N17’의 임상을 진행, 글로벌 제약사에 기술을 이전하고 2025년 기업공개(IPO)를 추진하겠다는 입장이다.

아이엔테라퓨틱스 CI. [사진=대웅제약 제공]

신약개발 제약기업 아이엔테라퓨틱스가 140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키움인베스트먼트와 이앤벤처파트너스를 비롯한 국내 주요 8개 기관투자자들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