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익산시는 코로나19로 인한 답답한 일상을 벗어나 가족과 함께 주변 산책도 하고 예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익산예술의전당 미술관이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개관 6년 차인 익산예술의전당 미술관은 올해도 국내외 우수작품 기획전시와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문화예술 아카데미,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문화가 있는 날 미술 특강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토대로 시민과 소통하는 복합 문화공간의 역할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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