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와 문화를 한 공간에서…주민 친화적 복합문화 공간 창출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대전광역시 유성구 정용래 구청장이 25일 재개관을 앞둔 유성도서관을 방문해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유성도서관은 '2020 생활SOC 복합화사업' 공모에 선정돼 21억원의 예산을 들여 작년 7월 착공했으며, 단순한 독서공간을 넘어 다양한 문화·예술·교육 활동이 가능한 복합문화공간 조성에 중점을 두고 리모델링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