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에 따르면 2019년 기준 한해 아동복지시설 및 가정위탁에서 보호가 종료되는 아동이 2,587명이 된다고 밝혔다.

아동복지시설 퇴소를 앞둔 보호종료청년이 자금 부족으로 자립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사회연대은행과 한화생명이 저축보험 매칭 지원을 통해 이들의 자산형성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