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시민단체, 공연예술단체 등 27개 기관․단체 참여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대구시는 ‘시민이 주인공이 되는 대구시민주간’을 위해 지역의 다양한 시민단체, 예술가, 8개 구․군 등이 참여하는 컬러풀(colorful)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대구경북독립영화협회는 지난 10년간 대구를 기반으로 제작된 13편의 단편영화를 감상하고 토론하는 '대구, 영화 만들어-보다!'를 2월 25일부터 26일까지 18시, 20시 각각 100분 정도 총 4회 독립영화전용관 오오극장에서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