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동부지방산림청은 정월대보름(2.26) 민속놀이와 무속행위 및 건조한 날씨로 인해 산불발생 위험이 매우 높아 2월 26일부터 28일까지 정월대보름 산불방지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산불재난 방지에 적극 대응한다고 밝혔다.

정월대보름 산불방지 특별대책으로 달집태우기 등 주요 행사장과 무속행위 예상지역에 공무원과 산불감시 인력을 집중 배치하여 산불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산불감시 인력의 근무시간을 탄력적으로 운영하여 일몰 후에도 감시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