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위기에 녹색회복을 위한 한국의 자연회복 탄소중립 노력을 공유하고, 국제적 연대와 협력 강화 필요성을 강조

[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한정애 환경부 장관은 2월 22일 오후 5시(한국시각)부터 이틀에 걸쳐 화상회의로 열린 제5차 유엔환경총회의에 우리나라 수석대표로 참여해 한국의 녹색회복 방안에 대해 소개했다.

유엔환경총회는 유엔회원국 전체가 참가하여 유엔환경계획(UNEP)의 사업계획 및 예산, 주요 환경 쟁점을 논의하는 최고위급 환경 회담으로, 2012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린 유엔지속가능발전 정상회의(Rio+20)를 계기로 격년 주기로 개최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