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부터 초장동, 가호동 역세권 추가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진주시는 장난감은행에서 멀리 떨어진 지역의 영유아 가정에 장난감 이용 기회를 폭넓게 제공하기 위해 운영하는 찾아가는 장난감은행‘해피버스데이’의 운행구역을 3월부터 확대한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신도심 지역 영유아 가정의 수요를 반영하고 더 많은 이용자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당초 20개 구역에서 22개 구역으로 2개소를 추가로 운영한다. 추가 운행구역은 초장동과 가호동 역세권으로, 장난감은행 버스가 2주에 1회 해당 구역에 방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