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개 읍‧면‧동 총 500여 명 구성, 체계적으로 집수리‧심리치료 등 지원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청주시가 저장강박증 의심가구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본격적으로 나선다.

시는 청주시주거복지센터와 43개 읍,면,동에 ‘깔끄미 봉사단’을 구성하고 관계 기관 협조체계를 구축해 집 청소, 집수리, 심리치료 등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