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이건희 기자] 일본 최고 권위의 영화 잡지 키네마준보가 2020년 최고의 일본영화로 선정한 구로사와 기요시 감독의 가 3월 개봉을 확정하며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영화 는 태평양 전쟁 직전 시기, 고베의 무역상 유사쿠(타카하시 잇세이)가 사업 차 만주에 다녀온 후 그곳에서 엄청난 비밀을 목격, 이를 세상에 알리기로 결심하며 벌어지는 서스펜스 드라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