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3일, '맘편한 임신' 통합제공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행안부-우본 협약 체결

[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앞으로 엽산·철분제 등 임산부에게 제공되는 물품 서비스를 우체국택배를 통해 집에서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받아볼 수 있게 된다.

행정안전부와 우정사업본부는 2월 23일(화) 업무 협약을 통해 임산부에게 전국 공통으로 제공되는 엽산·철분제와 지방자치단체에서 자체 제공하는 물품 서비스를 비대면으로 개선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