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달 26일 코스닥 상장 예정 중인 뷰노가 올해 초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 인허가를 받은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를 상용화할 예정이다. 준비중인 의료 솔루션 제품과 함께 이번 코스닥 상장에 대한 기대를 받으면서 흑자전환 시기를 앞당길 수 있다는 분석이다.

[이미지=뷰노]

1월 5일 의료 인공지능 솔루션 기업 뷰노의 전립선 MR 영상 분석 소프트웨어 ‘PROMISE-I’가 식약처 인증을 받는데 성공했다. PROMISE-I는 딥러닝 기술을 기반으로 전립선 MR 영상을 자동으로 분석해 저신호상도(low signal intensity) 표시를 통해 전립선 암 진단의 보조역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