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주민 누구나 도서를 활용하여 드로잉 작업하는 예술 특성화 프로그램 운영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도봉구 쌍문채움도서관에서는 예술 특성화 프로그램 ‘다락방 아뜰리에’를 오는 4월 본격 운영한다.

다락방 아뜰리에는 지역주민 누구나 예술 도서와 드로잉 재료를 자유롭게 활용해 창작·전시하는 예술 특성화 프로그램으로, 2019년 12월 지역 내 유일한 예술 특성화 도서관으로 개관한 쌍문채움도서관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주민의 예술 창작 활동을 무료로 지원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