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덴마크대사관은 노르웨이, 덴마크, 스웨덴, 핀란드를 포함한 북유럽 4개국들이 탄소중립 가속화와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주제로 오는 25일 노르딕토크(녹색전환을 위한 혁신 웨비나)를 공동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노르딕토크 개최 관련 포스터. [이미지=주한덴마크대사관]

아이너 옌센 주한덴마크대사와 뻬까 메쪼 주한핀란드대사가 공동 진행하며 최윤종 서울시 푸른도시국장이 개회사를 한다. 웨비나에서는 해양과 해양 산업의 녹색전환 발표를 시작으로, 탈석탄 탄소 중립 경쟁력 확보를 위한 로드맵과 산업계의 경제적 정당성에 관해 이야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