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영향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중소기업들의 일본시장 판로개척 도모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부산시는 부산경제진흥원 메디컬ICT융합센터와 함께 2월 24일부터 26일까지 일본 오사카에서 개최되는「2021 메디컬 재팬 오사카 전시회(Medical Japan 2021)」에 부산지역 8개 기업이 참가하는 부산관 운영으로 일본지역 판로개척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부산관 단체부스에는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된 삼인라이프롬, 서동메디칼, 제이어스(주), 주식회사 코어무브먼트, (주)세원메딕스, (주)메디컬이노베이션디벨로퍼, (주)기원솔루텍, 한독메디칼 등 8개 기업의 전시회 참가비용을 전액 지원하여 부산지역의 디지털헬스케어 제품의 우수성과 상품성을 홍보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