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목금리로 분류되는 미국 10년물 국채금리가 1.386%까지 치솟으며 지난해 2월 수준에 다다랐다. 채권 금리의 가파른 상승에 따라, 최근 단기간에 주가가 상승한 종목들 위주로 조정이 올 수 있다는 전망이 제기된다. 대부분의 업계 관계자들은 아직 걱정할 만한 수준이 아니라고 투자자들을 독려했으나, 코스피 시장의 경우 기관은 최근 7거래일간 연일 순매도를 기록한 상황이다.
22일 오후 2시 20분 미국 10년물 국채금리가 전일비 4.1bp 상승해 1.386% 수준에 다다랐다. 이는 지난해 2월 말과 동일한 수준으로, 불과 일주일도 채 되지 않은 2월 16일 대비 13bp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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