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근로복지공단은 중소·영세사업장 소속 노동자들의 퇴직연금 노후소득보장 강화를 위한 적극적 자산운용을 지원하고자 22일 2개의 자산운용사(미래에셋자산운용, 삼성자산운용)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공단은 중소.영세사업장의 퇴직연금 도입을 지원하기 위해 퇴직연금 공적서비스를 제공 중으로, 2010.12월 4인 이하 사업장을 대상으로 확정기여형퇴직연금(DC) 사업을 시작하여 2012.7월부터는 30인 이하 사업장으로 서비스 대상을 확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