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제주시는 코로나19 이후 힐링과 치유를 목적으로 여행을 즐기는 관광트렌드에 따라 관내 숨겨진 관광지를 발굴하는 자연의 아름다운 색(자아색) 찾기 사업을 오는 3월 1일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시는 초록의 숲과 파란 제주바다는 물론, 항파두리 참빗살나무숲, 노랑어리연꽃이 가득한 남생이못 등 최근 개별 여행객들이 사진 명소로 새로이 찾고 있는 색상별 관광지들을 찾아 홍보해 나간다는 계획이다.